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관리 관심 높은 MZ세대 트렌드 반영, 리워드형 헬스케어 서비스 선봬

CJ ONE이 ONE 워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가 리워드형 헬스케어 서비스 'ONE워크'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걷기, 달리기 등을 즐겨 하는 MZ세대들의 트렌드를 CJ ONE 앱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ONE워크'는 앱 접속 후 사용 권한을 받은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1000걸음에 CJ ONE 1포인트씩매일 최대 1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주동안 일자별로 개인별 걷기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휴대폰의 경우 플로팅 배너 형식으로 휴대폰 화면에 노출되어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자신의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CJ ONE은 'ONE워크'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ONE워크'에 접속한 고객 전원에게 CJ ONE 포인트를 최대 1000포인트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는 각각 백만 CJ ONE 포인트를 제공한다.  

CJ ONE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걷기의 즐거움과 목표 달성이라는 성취감을 동시에 체험 할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서비스를 꾸준하게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추가 포인트나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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