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은 법무법인 고구려와 업무제휴(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법무법인 고구려는 토지수용 및 보상업무분야 전문 변호 법무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투자증권은 토지 소유자들에게 신도시 토지보상 시 발생하는 금융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고, 채권 매매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수 한화투자증권 WM본부 상무는 “토지보상 업무능력을 갖춘 법무법인 고구려와 함께 토지보상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