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세력 전쟁 콘텐츠 등을 추가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넷마블은 운송 법기를 목적지까지 호위하는 진영과 이를 저지하는 진영으로 나눈 뒤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세력간 전쟁 콘텐츠 ‘문파 호위전’을 공개했다. 

또한 신규 던전 ‘지옥의 용광로’를 공개했으며,  ‘단’, ‘군마염’, ‘신무제’ 등 수호 신령 3종과 함께 영력이 최대치인 수호신령을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환생 시스템을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7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여름 컨셉 신규 이벤트 필드 ‘폭염구릉’을 한시적 오픈했으며,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각종 아이템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세력간 전쟁 콘텐츠 문파 호위전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색다른 전략 전투의 재미와 함께 문파원, 세력원 간 단합을 통해 강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포럼’과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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