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 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 이동통신부분에서 2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국내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전문성, 진정성, 적극성 등 8개 영역으로 구분한 뒤 영역별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2000년 조사이후 연속 1위를 유지한 기업은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T 이기윤 고객가치혁신실장은 “SKT가 고객에게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그동안의 노력을 KS-SQI 22년 연속 1위라는 결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SKT 패밀리社가 진정성있는 고객가치혁신 활동을 통해 고객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 품질 고도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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