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정읍에 29세대 헤르멘하우스
[증권경제신문=김형기 기자] “제주도 영어마을 근처에 이렇게 아름다운 집이 있다니”
제주도 영어마을 근처 대정읍에서 최근 전격 분양을 시작한 타운하우스 ‘헤르멘하우스(HERMEN HOUSE)’ 단지(29세대)를 둘러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생각을 하며, 단지를 둘러보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타운하우스를 디자인 설계한 ㈜로뎀건축은 아름다우면서도 주거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키는 건축물 전문 디자인 기업이기 때문이다. 호주 일본 등에서 여러 건축물을 디자인한 경험을 가진 ㈜로뎀건축은 이 분야에서 나름대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런 명성을 가진 ㈜로뎀건축이 디자인하고 설계해 최근 완공된 헤르멘하우스 단지에 자리 잡은 29세대 건물은 하나 같이 아름다우면서도 매우 실용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로뎀건축의 한 관계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캔틸레버(cantilever) 구조로 설계하여 거주민 입장에서 분양 평수에 비해 실제로 훨씬 넓은 공간을 향유할 수 있다”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면서도 조경 및 야간 조명 등에 신경을 많이 써 아름다운 집에서 사는 느낌을 갖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한다.
헤르멘하우스 단지는 제주도 영어교육도시에서 공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들을 위해 영어교육도시에서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제주도 대정읍 안성리에 자리잡고 있다.
제주도 남서쪽 독특한 경관으로 유명한 산방산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유명한 국제관광단지인 제주도 중문 근처에 있어, 제주도 남서쪽 지역의 상대적으로 조용하면서도 목가적인 생활을 다방면으로 즐길 수 있다.
9개 동 29세대로 조성된 이 타운하우스는 분양평수 26평, 40평대, 60평대, 80평대 등 다양한 크기와 구조를 갖추고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반드시 한 번 단지를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
각 세대 지상주차장은 물론, 단지 중앙에 350여 평의 넓은 지하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주차공간이 매우 여유 있는 것도 이 단지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이 단지는 입주민 들에게 1년 중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함으로써, 입주민 들이 주변 지인이나 친인척 등을 언제라도 제주도로 초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