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2021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은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na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분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를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로 선정하고 있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넷마블은 총 848.9점을 얻어 1분기 대비 3계단 오른 49위를 기록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제2의나라'의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하반기 남은 기대작 ‘마블 퓨쳐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BTS드림(가제)’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회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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