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캠핑 매장 전경. 사진=트래블러 캠핑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트래블러 캠핑은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상품과 여름시즌 신상품들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트래블러 캠핑은 낚시와 캠핑용품 등 복합 레저용품 전문점으로, 이전의 레저시장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브랜드에 적용시켜 주목받고 있다.

트래블러 캠핑에 따르면 매장에는 하계 휴가철 준비를 위해 써큘레이터와 하계침낭, 아이스쿨러 등 여름 인기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여름 신상품도 마련했다. 요즘 핫한 비바코 젤라텐트와 로마텐트도 볼 수 있으며 그 외에 다양한 타프와 텐트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래블러 캠핑은 실제 캠핑장처럼 세팅돼 필요한 물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상품과 볼거리도 많아 직접 눈으로 보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캠트사업본부’는 최근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면서, 2016년도 브랜드 런칭이후 지속적으로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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