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닉 미니제빙기. 사진=스테닉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스테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더운 야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함에 따라, 미니제빙기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스테닉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7~15분 마다 10개의 얼음을 생성하며 하루 최대 15kg까지 얼음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냉장고 발포형 보냉 기술이 적용돼 얼음 보관 시간이 길고, 살균 효과가 있는 자외선 램프(UV LED)가 내장돼 깨끗하고 시원한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제빙봉은 스테인리스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제빙과 제품 상태는 상태 표시 램프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세척은 크리스탈 버튼과 쾌속 버튼을 동시에 3초 정도 눌러 50초 간 간편하게 진행 가능하고, 제품 하부의 배수 구멍을 이용해 배수할 수 있어 간단하다는 평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테닉 제빙기는 국내 제조생산 제품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가정용 제빙기를 찾는 고객부터 야외활동에 필요한 여행용, 캠핑용 제빙기를 찾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런칭 단계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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