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CGV 제공)
(사진=CJ CGV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CJ CGV(079160, 대표 허민회)는 관람권과 기프트카드 등을 판매하는 키오스크 ‘페이즈샵’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페이즈샵’을 통해 CGV 기프트카드와 영화관람권, CJ 기프트카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을 구입할 수 있어 이를 통해 관람권 등을 구매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키오스크 ‘페이즈샵’은 CGV 강남, 명동, 목동, 송파,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청담씨네시티 등 10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 신준범 국내사업본부장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난 만큼 CGV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즈샵’을 도입했다”며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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