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레시피 '불맛쭈꾸미'
사진= 오레시피 '불맛쭈꾸미볶음'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국내 반찬전문점 프랜차이즈 오레시피가 맛과 영양을 갖춘 '불맛 주꾸미볶음'을 새롭게 출시했다.

9일 오레시피에 따르면 '불맛 주꾸미볶음'은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반찬 메뉴로, 입맛 없는 여름철 아이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적합하다.

'신제품 개발'은 오레시피만의 핵심 역량으로 꼽힌다. 오레시피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자체적인 품질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가맹점 매출액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시스템 교육 역시 주목해볼 만하다. 본사 측은 가맹점에 담당 슈퍼바이저를 배정해준다. 슈퍼바이저들은 가맹점 개점 후 주기적으로 매장을 방문해서 점주님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슈퍼바이저 역시 매출 하락 원인의 인과관계를 분석 및 개선하는 교육을 수료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 여파로 가족들끼리 외식을 나가거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기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매번 집에서 반찬을 만들어 먹기도 쉽지 않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주꾸미볶음은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비교적 간편한 레시피와 조리법으로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제품 불맛 주꾸미볶음은 전국 200여 곳의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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