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 루스 파우더. 사진=애경산업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에센스 루스 파우더'(ESSENCE LOOSE POWDER)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수분 에센스를 70% 함유해 피부 속은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 표면은 들뜸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신개념 파우더이다. 미립자 파우더가 수상 성분을 캡슐화해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져 파우더가 에센스로 변하는 신개념 제형을 적용해 바르는 내내 촉촉함이 느껴지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연출해준다.

해당 제품은 자작나무수액과 17종의 아미노산 복합물인 ‘아미노산 콤플렉스’(Skin Amino Complex™)를 함유해 피부 보습과 편안한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어 건강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AGE 20’s 관계자는 "최근 급격히 높아진 기온과 더불어 계속되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메이크업 무너짐을 줄이기 위해 파우더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AGE 20’s 에센스 루스 파우더는 에센스 함량이 높아 건조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문질러 펴 바르는 것 보다 두드려 바르면 더 얇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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