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K㈜ C&C 제공)
(사진= SK㈜ C&C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 C&C(대표 박성하)는 청년 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SIAT(Smart IT Advanced Training, 씨앗)’ 프로그램 5기 교육생 3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씨앗’ 프로그램은 SK㈜ C&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맞춤훈련센터와 함께 2017년부터 운영하는 ‘청년장애인 ICT 전문가 육성·취업 지원프로그램’으로 5기까지 누적 수료생 133명 중 112명이 취업했다. 

SK㈜ C&C 김성한 SV 담당은 “씨앗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역량 강화를 지우너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디지털 IT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 장애인들과 기업들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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