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서해선 시흥시청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트리플역세권 오피스텔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가 본격적인 분양 소식을 알렸다.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은 시흥시 장현지구 업무3블럭 일대에 위치하며 연면적 1만7064.70㎡, 지하4층~지상10층 규모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총 126실을 공급하며, 우수한 채광과 환기로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91㎡ 타입 투룸 3BAY 복층, 테라스 구조 평면 설계로 공급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프리미엄 라이프 시스템을 갖춰 제공한다. 전세대는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홈서비스,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전실 LED조명, 각 실별 난방제어, 전열교환 환기 시스템, 층간 소음 완충재 시공, 각종 보안시스템 등으로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무인택배함, 전기차 충전 설비와 CCTV,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등 단지특화 설계도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공유주방·파티룸, 스몰시어터, 작은 도서관 등 커뮤니티 특화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무엇보다 시흥시청역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입지를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 개통이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두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돼 있으며,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 등 편의 인프라가 들어설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또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이 형성돼 있어 녹지공간 속에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노선 추가 개통과 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고급 마감재와 풀퍼니시드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분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흥 장현지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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