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콘텐츠를 제작할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 콘텐츠 제작을 위한 리소스와 게임재화와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쿠폰·굿즈, 파트너 크리에이터 전용 코스튬과 칭호 등을 제공한다. 

또한 자사 다양한 SNS 채널에서 크리에이터 채널을 홍보하고, 크리에이터들의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만 16세 이상, 본인 소유의 구독자 1000명 이상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제2의 나라’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일주일에 3시간 이상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해야하며, ‘제2의 나라’ 콘텐츠를 1회 이상 게재해야한다. 

7월 2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7월 23일 선발자 발표, 27일 온라인 발대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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