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간 건강 신제품…'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 출시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정관장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을 출시했다.

15일 정관장에 따르면 밀크씨슬은 엉겅퀴라고 불리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특성상 물에 쉽게 녹지 않아 일반적으로 붕해제(식품 첨가물)를 사용하지만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은 붕해품질을 개선해 붕해제 없이도 쉽게 녹는 고품질 제품이다.

수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분에 민감한 원료로 식물성 코팅을 해 안정성을 업그레이드했다. 1일 1정으로 섭취 편의성을 위해 주원료 외 다른 기타첨가물을 최소화하여, 12mm 크기의 소형 사이즈로 만들어 불편함 없는 목넘김으로 섭취가 가능하도록 제조됐다.

정관장은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이 포함된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 라인업도 공개했다. 밀크씨슬과 같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들의 라인업으로, 제품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공개했다. 철저한 기준으로 선택한 제품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하고, 식품 첨가물에 대한 원료도 공개하햇다. 식품첨가물은 인체 무해한 원료로 최소화한 극소량 사용했으며 정관장이 제조원·판매원 동일하게, 원료 선정· 제조 관리·품질 인증·판매까지 만들고 관리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알파프로젝트 밀크씨슬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했다"라며 "알파프로젝트 바른건강맞춤법의 라인업 제품들로 더 좋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