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펫콘
사진= 펫콘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레이팜코리아는 플랫폼 운영기업인 지마이다스와 서비스 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펫콘 운영사 레이팜코리아는 반려동물 전문기업이다. 레이팜코리아는 기존에 제공하던 회원 서비스인 숙박 할인, 문화서비스 할인에 반려인 서비스를 추가해, 회원들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마이다스가 제공하는 멤버쉽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G라운지’에서 반려동물상품권 펫콘을 제공하고, 회원은 펫콘 가맹점에서 상품권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지마이다스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반려인 인구가 1500만명에 달하고 숙박시설과 연계한 반려동물 서비스가 확대되는 시점에 반려인 회원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지마이다스는 현재 150여곳 직영 숙박과 1000여개의 제휴 숙박 및 토탈 문화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솔루션 기업으로, B2B 대상 운영 플랫폼인 ‘G-라운지’와 ‘현대캐피탈 스타라운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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