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J푸드빌
사진= CJ푸드빌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The place)가 호캉스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호캉스 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멀리 떠나기 어려운 요즘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호캉스족을 겨냥해 호캉스 세트를 기획했다. 

호캉스 세트는 2인용으로 더플레이스 매장에서 맛보는 퀄리티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상가 대비 16%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 집, 야외 등 언제 어디서든지 장식해, 바캉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감성 전구를 무료로 증정한다.

세트는 샐러드, 파스타, 피자로 구성했다. 샐러드는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치킨 시저 샐러드, 비프 머쉬룸 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다. 파스타는 치즈칩 아마트리치아나, 까르보나라 페투치네, 쉬림프 로제 링귀네, 가든 관자 파스타,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를 준비했다. 피자는 마르게리따와 고르곤졸라가 있다.

호캉스 세트는 매장에서 테이크아웃과 배달이 가능하다.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주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플레이스 관계자는 “호캉스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더플레이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호캉스는 물론 집에서 즐기는 홈캉스에도 제격인 ‘더플 호캉스 세트’로 바캉스 분위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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