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분양시장 내 타운하우스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는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현장이 있다. 지난 6월부터 분양을 진행 중인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가 그 주인공이다.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들어선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총 6세대 대칭 단지형 타운하우스로, 단지 앞 우측 까사펠리체 3동, 좌측 베스티아힐 3동으로 구분됐다. 전 타입 지상 3층, 분양면적 약 80평형, 실 사용면적 약 60평형대 규모로 다세대·다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 마련됐다.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철근콘크리트와 특단열 시공이 기본으로 적용된 상하층 스킵플로어 구조로, 내부 공간 독립성이 우수하고 환기와 통풍이 용이하며 사계절 따뜻하고 시원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또 각 층마다 배치된 테라스와 발코니까지 가장 인기있는 설계를 제공해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전 세대 자동문 옵션 벙커형 주차장이 있어 차량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며, 단지 내 8m도로로 집 앞 주차까지 넉넉하게 활용 가능하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용서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서판교와 대장지구 연결도로 터널공사 완공으로 단지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마을버스 4개 노선이 운행 중으로 판교역, 동천역 등에서 신분당선·분당선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월판선 서판교역 환승이 가능한 수서 3호선 지하철 '대장역'도 예정돼 교통망은 더욱 더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 3분거리에 고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근지역 대형 하나로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 백화점과 대형 종합병원도 있어 생활 인프라뿐만 아니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고됐다. 약 600억원 예산규모 낙생저수지 자연생태공원화가 확정됐으며, 다음카카오 사옥 여구시설 및 사운즈문화 확장이전 예정, 판교 제2·3 테크노밸리 확대 및 네이버 본사 제 2사옥 완공 예정에 이어 현대중공업 R&D센터 공사와 고기동 초입에 낙생저수지를 경유해 동천동 길을 연결하는 도로확장공사(오는 12월 완공) 등도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분양지 일대 미래가치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까사펠리체·베스티아힐 타운하우스는 선시공·후분양 방식으로 진행하며, 현재 분양 후 바로 입주 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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