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섬세한 조절과 편리성이 강점인 ‘M12 콤팩트 에어펌프(M12 BI)’ (1)
M12 콤팩트 에어펌프/밀워키 제공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혹서기 차량 손상은 고열과 비로 인한 피해 정도가 큰데, 특히 빗길 미끄러짐과 같은 대형 안전사고와 직결된다는 점에서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가운데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여름철 차량점검과 안전사고 미연방지에 도움이 되는 정비공구 중 밀워키 M12(12V) 배터리와 호환 가능한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여름철 많은 비가 오는 날이면 타이어가 물 위에서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의 공기압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

‘M12 콤팩트 에어펌프’는 고효율 모터와 펌프를 갖춰 타이어 압력(psi)에 따라 최소 1분 내로 목표까지 도달 가능하다. 또한 세팅된 수치에 도달하게 되면 자동으로 멈추는 ‘오토 셧-오프 기술’을 통해 정확히 공기압을 제어할 수 있다. 최대 120 psi까지 주입이 가능한 이번 제품은, 자전거부터 소형 트럭 타이어까지 다양한 운송수단에 활용 가능하다.

최대 밝기 1350루멘의 강 모드 제공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M12 LED 언더후드 라이트’는 차량 정비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한다. 최대 8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트루뷰(TRUEVIEW) 고출력 LED를 사용해 선명한 색상과 밝기를 구현한다. 

뿐만 아니라 항공기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충격과 화학물질에 강한 렌즈는 차량 트렁크에 제품을 넣고 장시간 이동하더라도 파손될 위험이 적다. 또한 넓은 그립 면적과 내구성 강한 후크로 차량 내부 손상 없이 쉽게 탈착할 수 있다. 차량 정비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M12 FUEL 3/8인치 롱리치 임팩트 라쳇’은 긴 목과 작은 헤드로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동차 보닛의 협소한 공간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장마철에는 주행 중 차량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엔진과 브레이크의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데, 이 제품은 슬림한 사이즈로 사용범위가 넓어 보닛의 깊숙한 부분에도 도달한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은 정비불량 등으로 자동차 고장과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사전에 차량을 꼼꼼하게 정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차량 정비에 유용한 밀워키의 프리미엄 공구를 사용해 운행 전 차량을 점검하고 안전한 운전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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