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U+모바일tv에서 ‘2020 도쿄 하계 올림픽’을 생중계하고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받으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모바일tv에 도쿄 올림픽 특집관을 신설했으며, 지상파 4개 채널과 계열 PP 채널 3곳을 한데 모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중계 편성 시간에 맞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실시간 경기를 놓쳐도 ‘하이라이트’ 콘텐츠가 제공돼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행사를 모바일로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했다”며 “함께 선보일 각종 올림픽 이벤트와 더불어 즐거운 경기 관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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