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이 기존의 노후화된 린넨류를 교체한다. 사진=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은 쾌적한 호캉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노후화된 린넨류들을 교체하고, 객실에 있는 시스템 에어컨 내부 청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교체하는 대표 품목으로는 침대시트와 이불커버, 타올류(바스타올, 페이스타올) 등이다. 회사는 "시트와 커버는 면100% 재질로 침구류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타올은 이전보다 용량을 늘려 더욱 더 폭신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쾌적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를 통해 객실 내 에어컨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빙수 브랜드 뚜스뚜스와 연계하여 다양한 객실패키지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뚜스뚜스의 새로운 메뉴인 빙수 관련 패키지도 준비중에 있다. 객실패키지 상품들은 국내외 숙박 어플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어 다시 경직되어 가는 분위기 속에 이번 여름 휴가는 더 스테이트 선유 호텔에서 다양한 패키지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