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요거프레소
사진= 요거프레소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가 7월 신메뉴로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를 선보였다. 

21일 요거프레소에 따르면 현재 판매 중인 벨벳 밀크폼 버블티 시리즈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플레이버를 제공하고자, 신메뉴 2종을 더해 라인업을 넓혔다.

실제로 요거프레소의 버블티 시리즈는 지난 2019년 3월 출시 이후로 단시간 내 스테디셀러로 등극할 만큼 성공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후문이다. 

부드러운 밀크폼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합을 자랑하는 ▲밀크폼 초코 버블라떼와 진한 녹차의 풍미에 버블의 쫄깃함까지 느낄 수 있는 ▲밀크폼 그린티 버블라떼는 당 충전이 필요한 여름철에 제격이다. L 사이즈 단일로 제작되어 갈증 나는 여름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흑당버블티, 밀크폼 달고나 버블라떼 등 현재 판매 중인 버블 시리즈의 지속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출시되었다”고 배경을 전하며, “이번 신메뉴 또한 요거프레소와 버블티의 조합이 ‘믿고 먹는’, ‘실패 없는’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메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7월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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