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 대표 최현만·김재식)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64개 종목의 신규 상장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29종목과 풋 41종목, 종목형 콜 169종목과 풋 25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신풍제약,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 

ELW는 주식이나 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ELW 매매와 온라인 거래방법에 관련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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