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 여파 등으로 리모델링 수요 증가에 발 맞춰

사진= 밀워키
사진= 밀워키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국내 리모델링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41조원으로, 연평균 약 8%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에 프리미엄 공구 밀워키(대표 박용범)가 작업 속도와 안전성을 높인 M18 FUEL 5인치 앵글 그라인더 3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21일 밀워키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18 FUEL 5인치 앵글 그라인더 3종(▲M18 FSAG125X ▲M18 FSAGV125XB ▲M18 FSAGV125XPDB)은 강력한 파워로 배관, 기계, 철근 관련 작업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부하 기준 최대 8,500RPM의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며 무선 공구임에도 배터리(M18 HB6 기준) 1회 충전으로 12.7mm 철근을 최대 135회 절단할 수 있다.

안전성도 높였다. 밀워키는 전원 OFF시 최대 2초 내에 회전 날이 정지하는 ‘RAPID STOP’ 브레이킹 옵션을 추가했으며 속도조절 옵션으로 3500~8500RPM 사이에서 5개의 스피드모드로 조작이 가능해 작업자가 언제든 원하는 속도로 작업이 가능하다. 

신제품 M18 FUEL 5인치 앵글 그라인더는 ▲전원 타입 ▲브레이킹 ▲속도 조절 옵션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 ‘전원’은 슬라이드/패들 두가지 형태가 있으며 ▲M18 FSAG125X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모델은 브레이킹 및 속도조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밀워키 코리아 관계자는 “리모델링 수요가 급증했다는 것은 현장에 종사하는 작업자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안전사고에 노출되기 쉬워진 상황이 됐다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며 “작업 효율과 함께 안전성을 한층 더 높인 밀워키의 이번 제품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작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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