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 전경 (사진제공=아너스톤)
봉안당 '아너스톤' 실내 전경 (사진제공=아너스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봉안당 '아너스톤'은 유족들이 밝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고인과 추억을 기리는 추모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나무, 화강석 등 천연 원재료 특성을 살리고, 건물이 대지에 앉은 듯한 구조로 설계해 주변 자연 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건축했다. 풍부한 채광을 위해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했으며, 이를 통해 실내 전 공간에서 사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아너스톤은 유족들이 언제든 편히 찾아 고인을 기리는 것과 더불어, 가족 간 추억과 사랑을 되새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고인의 명예와 추억을 기리는 밝은 추모 문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스톤은 국내 최대 규모 추모공원인 용인공원에서 10년 동안 준비를 거쳐 선보인 프리미엄 봉안당으로, 2만 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봉안실은 아너관, 노블관, 로얄관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강남에서 4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 접근성이 좋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