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 예정

(컴투스 CI)
(컴투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가 총 1910억원 규모 공모 회사채를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3년물 1000억원, 5년물 500억원 총 1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었지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19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3년물 1720억원, 5년물 1860억원 총 358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컴투스는 3년물 1200억원, 5년물 710억원 총 1910억원으로 증액 발행을 결정했다. 

컴투스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1910억원 전액을 기존 IP(서머너즈워: 천공의아레나,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개발과 마케팅 비용, 신규 게임 콘텐츠 개발 비용, 신규 출시 예정 게임 런칭 및 마케팅 비용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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