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240여국에 출시

(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8월 25일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로, 전 세계 1억 2000만명이 이용한 ‘마블 퓨처파이트’를 통해 글로벌 노하우를 쌓은 넷마블 몬스터가 개발한 게임이다.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한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 하이드라 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돼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등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사전 등록 코스튬 상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영상등을 공개해 이용자들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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