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사진=케이뱅크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BC카드(대표 최원석)와 케이뱅크(행장 서호성)는 상업자표시카드(PLCC)인 ‘케이뱅크 심플(SIMPLE)카드’를 출시하고,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2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카드를 오는 8월 31일까지 7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7만원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지난 6개월간 BC카드가 직접 발급하는 자체카드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가족카드 포함)은 제외된다.

위 이벤트 해당 고객이 카드 첫 이용일부터 30일간 케이뱅크 입출금통장의 잔액을 평균 20만원 이상 유지하면 계좌로 5만원을 입금해 준다.

카드 기본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이나 할인 한도 제한 없이 온라인 간편결제,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6대 생활밀착 영역에서 1.5%, 그 외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0.8%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또 신용카드에 현금인출 기능을 탑재해 전 은행권 및 GS25 편의점 ATM에서 케이뱅크 계좌 입출금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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