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사진=우리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에스솔루션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디에스솔루션즈의 선정산 온라인 플랫폼인 ‘비타페이’에 우리은행의 ‘기업 모바일 금융몰’이 입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우리WON뱅킹에서 △운영자금대출 △해외송금 △소상공인 컨설팅 등 비대면 금융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은 디에스솔루션즈가 수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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