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증여랩’ 출시 한달 만에 1000계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증여랩’은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기업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점수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많은 투자자들에게 ‘지속가능한 ESG 우수기업’과 ‘증여’라는 두가지 키워드가 많은 공감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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