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에게 창립 60주년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29일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왼쪽)에게 창립 60주년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이 창립 60주년을 맞은 은행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은행의 지난 60년간 중소기업 지원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윤 행장은 “지난 60년 동안 힘들 때나 좋을 때나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던 것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중소기업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