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 접착 없애고, 라벨에 절취선 추가해 분리 배출 편의성 높여
후레쉬, 저지방, 유산균으로 제품 라인 변경

사진= 롯데푸드 파스퇴르
사진= 롯데푸드 파스퇴르

[증권경제신문=김지은 기자] 롯데푸드㈜( 002270, 대표이사 이진성) 파스퇴르가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4일 파스퇴르에 따르면 새 패키지는 절취선을 따라 라벨을 쉽게 분리할 수 있어 분리 배출의 편의성을 높이고 원터치 캡으로 뚜껑의 밀페력을 높여 제품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디자인 면적을 확대하면서 제품 정보 확인도 용이해졌다.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제품라인도 후레쉬, 저지방, 유산균으로 변경했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 하면서 세련미와 편의성, 친환경을 담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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