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래스팅 세팅 픽서. 사진=애경산업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018250)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는 강력한 고정력으로 메이크업을 유지해주는 '롱래스팅 세팅 픽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롱래스팅 세팅 픽서는 베이스 고정 기술력으로 피부와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밀착시켜 마스크 착용 시에도 강력한 고정력으로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는 미스트 타입의 메이크업 픽서이다.

특히 해당 제품은 피지 흡착 및 보습 등 2가지 자연유래 파우더를 더해 피지는 흡착해주고 메이크업을 탄탄하게 밀착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투명한 워터 제형의 미스트 타입으로 미세한 안개 분사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더해준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요즘에는 메이크업 고정력과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베이스 메이크업 전과 후에 모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아이 메이크업을 더 많이 하는 요즘에는 브러쉬 등에 픽서를 뿌려 사용하면 색조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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