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에 참가한 컴투스는 엑스포 홈페이지에 버추얼 부스를 오픈해 세계 유수 콘첸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 IP를 소개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컴투스는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IP와 콜라보레이션 및 사업 제휴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모바일 게임을 중심으로 IP 밸류체인을 확대해 갈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투스는 최근 위지윅스튜디오 인수를 비롯해 게임 및 문화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유망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통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이번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를 통해 자사의 인기 IP ‘서머너즈 워’를 널리 알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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