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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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한·중 e스포츠 친선대회는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28일 중국 현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예선전을 진행했으며, 9월 중 결선을 치룰 예정이다. 

지난 예선전에는 양국을 대표해 사전 선발된 ‘서머너즈 워’ 한국 및 중국 유저들이 선수로 참여했으며, 공식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출전자도 대거 참가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예선전 결과, 한국에서는 ‘SWC2021’ 아시아퍼시픽컵 출전자 ‘Secondbaby’와 ‘Charmi’, ‘피애’, ‘애정가득섬린이’가 중국에서는 ‘SWC2019’ 챔피언 ‘L’est’와 ‘HOWTOPLAY’, ‘Hard brick’, ‘LD monster’가 대표로 선발됐으며, 선수들은 오는 9월 중 치러질 결선에서 양국 e스포츠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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