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21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보경진대회는 로봇코팅, 아래한글, 파워포인트 등 16개 종목으로, e스포츠대회는 ‘모두의마블(모바일)’, ‘마구마구 리마스터(PC)’ 등 9개 종목으로 본선 및 결선이 치뤄지며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상,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국립특수교육원 원장상을 각각 수여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승원 대표는 “전국 장애학생 e 페스티벌은 1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장애를 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장애학생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며 “넷마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교육 및 여가 문화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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