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엔씨소프트(036570, 대표 김택진)는 MMORPG ‘블레이드 & 소울2’가 전투 시스템 및 편의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블소2 이용자들이 개선을 요구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하고 반영해 △전투 중 장비(방어구, 장신구) 교체 △보스 몬스터 체력 표기 △안전지역 캐릭터 충돌 △광역 무공 판정 등 인게임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이용 관련 건의와 불편함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한 검토와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용자들의 플레이와 성장 즐거움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고, 합리적으로 서비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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