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5’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5’는 출고가 44만9900원에 △6.6인치 FHD+화면 △6,4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삼성페이/지문인식 기능 등을 갖추고 있으며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다이텍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 된다. 

SK텔레콤은 갤럭시 와이드5 출시를 기념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SKT 문갑인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갤럭시 와이드5’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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