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은형)는 지난 6월 말 선보인 ‘증여랩’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증여랩’은 미국 포춘지에서 선정한 글로벌 기업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점수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임상수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본부장은 “증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객들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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