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펍지 스튜디오의 출시 예정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가 사전예약자수가 4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8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2차 알파테스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9월 1일부터 실시한 인도 사전예약으로 인한 결과라고 밝혔다. 

펍지 스튜디오의 박민규 총괄 PD는 “이 성과는 배틀그라운드: NEW STATE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펍지 스튜디오에 대한 여러분의 신뢰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출시를 앞두고 2차 알파테스트의 유저 의견을 반영하는 최종 보완 작업에 전력을 다해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만의 진일보한 재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중 정식 출시 일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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