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7주년 기념 세계 환경 보호 캠페인을 위해 글로벌 NGO 환경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컴투스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생태계 보호 활동 후원 및 해양 동물의 위기 심각성을 알리는 인식 개선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서머너즈 워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공동 미션 이벤트를 마무리했으며 환경재단과 함께 연말까지 장기 프로젝트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다. 

컴투스와 환경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해양위기동물 7종을 선정하고, 동물별 카드 뉴스 콘텐츠를 제작해 심각성과 환경 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서머너즈 워’ 게임 내에 별도의 해양위기동물 안내 페이지를 마련해 플라스틱, 일회용품 쓰레기 등으로 위협받는 각 동물과 환경 보호 중요성을 전 세계에 캠페인으로 알리고 있다.

이번 ‘서머너즈 워’ 7주년 글로벌 환경 보호 캠페인과 각 동물에 대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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