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과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조직 문화 향상과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레벨 업(LEVEL UP)’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올해 상반기 포괄임금제 폐지, 직원 연봉 평균 800만원 이상 인상 등 근무 여건을 개선시켰으며, 일하는 문화를 즐겁게 바꾸는 ‘레벨 업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상 공간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 뿐아니라 리더십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직원 경험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목표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을 위한 카페 ‘힐링(Healing)’ 리뉴얼이 마무리 돼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해 커피를 마실 수 이으며, 베이커리 코너를 통해 갓 구운 빵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게임빌과 컴투스는 ‘레벨 업 프로젝트’를 통해 내부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상승과 함께 우수 인재 영입에도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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