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러닝 트렌드 반영…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 고프로 액션캠 등 지원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가 러닝크루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동아오츠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는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23일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 6기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LIVESWEAT(이하 라이브스웨트)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한 체험형 스포츠마케팅 활동이다.

포카리스웨트는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활동에 앞서 줌(Zoom) 화상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발된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6기 총 40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10주 간 오프라인 러닝 교육과 온라인 미션 등을 수행한다.

현 마라톤∙트라이애슬론 선수 함연식 코치가 매주 목요일 프리미엄 러닝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라이브스웨트만의 스페셜 러닝프로그램이 계획됐으며, 포카리스웨트는 이번 6기 멤버들에게 러닝 교육 프로그램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유니폼, 타월, 스퀴즈 보틀 등) 포카리스웨트 음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양준혁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담당자는 “이번 라이브스웨트 6기 모집에 대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쟁쟁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만큼 이번 크루 멤버들이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땀 흘리고 달리며 새로운 차원의 러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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