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도라 (사진=부영 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광곤도라 (사진=부영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올해도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주말·공휴일 관광곤도라 사전 예약제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광곤도라를 이용하면 덕유산 정상까지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관광곤도라를 타고 15분이면 해발 1520m 설천봉까지 오를 수 있고,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해발 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정도 가벼운 산행을 하면 된다.

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은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가능하다. 당일 탑승 예약시간 30분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티켓을 구입 후 이용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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