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동탄점, 타임빌라스 등 신규/리뉴얼 점포 5곳 소개 콘텐츠 공개

롯데온이 롯데백화점 알리기에 나선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쇼핑(023530)이 전개하는 이커머스 롯데온은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알리기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8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포함해 9월에는 경기도 의왕시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오픈했으며, 올 상반기에는 부산 기장군에 리빙 전문관인 메종 동부산 등 신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롯데몰 여수점 등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며 점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롯데온은 거리상의 이유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새로워진 롯데백화점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먼저 가보는 새로워진 롯데백화점’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각 점포를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 공개 및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황형서 롯데온 백화점마케팅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의 새로워진 모습을 소개하고, 해당 점포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백화점과 마트 등 계열사의 오프라인 자산과 연계한 통합 마케팅 행사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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