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이동형 IPTV 서비스 ‘U+tv 프리3’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어디에서나 TV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로 별도 로그인 없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U+tv 프리3는 기존 모델에 비해 화면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커졌지만, 무게가 580g에서 465g으로 줄어들었으며,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가 늘어나 신호 안정성이 향상돼 시청성이 대폭 강화됐다는 특징이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는 “U+tv 프리3는 국내 홈 이동형 IPTV 시장에서 최고사양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빨라진 부팅, 앱 로딩과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신속한 채널전환 속도는 틈틈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스낵컬쳐 시대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기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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