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사진=넷마블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이승원)은 2021년도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이 특허 받은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국내 230여개 주요 산업 부문의 1000여개 브랜드 중 가장 점수가 높은 상위 100개 브랜드가 선정된다.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넷마블은 직전 분기와 동일한 49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스탁은 “올해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앱 마켓 매출 부문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달 글로벌 240여개국에 선보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 역시 좋은 초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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