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와 클라우드 기반 경리 업무 관리서비스 ‘KT 클라우드 경리나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KT 클라우드 경리나라는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경리 업무 전문 솔루션 ‘경리나라’를 KT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다.

별도로 시스템 구축할 필요없이 월 단위 구독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제공 기능으로는 △증빙·영수증 관리 △인터넷뱅킹 통합 계좌 관리 △급여·명세서 관리 △거래처 관리 △결제·송금 △AI 기반 시재·영업보고서 작성 등이다.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는 “웹케시의 우수한 기술력과 KT의 클라우드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금융 DX 시너지를 창출했다“며 “KT 클라우드는 경쟁력 있는 파트너사와의 협력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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