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CI
SK텔레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자사 AI 플랫폼 ‘누구(NUGU)’의 월 사용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9월 한 달동안 T전화 x 누구'·’TMAP x 누구'·’B tv x 누구’·‘누구 스피커’ 등 누구 플랫폼의 사용자 현황을 확인한 결과 약 1022만 여명이 이를 한 번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누구’ 사용자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추첨을 통해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아 SKT AI&CO장(컴퍼니장)은 “다양한 접점을 통해 ‘누구’를 제공한 것이 사용자들의 편의향상과 이용자 확대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생활 속 어디서든 쉽게 AI 플랫폼을 접할 수 있는 ‘누구 에브리웨어’를 목표로 고객 편의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