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460, 대표 황현식)는 ‘사비, 빛의 화원’ 행사에서 백제 세계 문화유산과 연게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비, 빛의 화원’은 충남 부여 정림사지에서 백제 세계 문화유산 가치를 알리는 목표로 열리는 문화재 전시·공연·체험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어려운 유적지에 5G 28㎓ 무선 기술을 도입해 관람객들이 Wi-Fi 존을 이용하고, 유적지 내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12일 개막식에서는 5G 28㎓ 기반 미디어 아트와 야외 조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21세기의 U+5G 및 XR 기술과 1,500년 전의 백제 유산이 만나 조화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실감형 기술이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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